주기적으로 돌아오는 동양풍 발작. 그렇지만 동양풍 너무 좋습니다. 당대 여성 한푸는 진짜 최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누가 동양 AU로 연성 좀 해줬으면 좋겠다.... 사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맨날 생각만 하고 전혀 연성하지 않고 있지만. 그런 식으로 내버려 둔게 여러개. 반성은 하고 있습니다, 반성만. 한가해지면 연성을 하겠지 싶었지만 명백한 오판. 놀고 있으니까 당연히 더 놀고 싶습니다. 아아아아 소년 발라드 써야하는데.....! 쓰려고 생각은 하는데.....!!! 물론 맨날 하는 말입니다만...
1. 곤란하다. 진짜 곤란하다. 뭐가 곤란하냐면 최근 데프텐 동거 시키고 싶다(현대AU), 계약 시키고 싶다(소년 발라드)만 생각하고 있어서. 사실 어차피 전부 에피소드식이니까 그냥 동거랑 계약한 뒤부터 써버려도 되지 않을까, 까지 생각했다. 없는 양심이 찔려서 관뒀지만. 근데 솔직히 거기까지의 과정을 쓰는 게 너무 귀찮아....OTL 그래서 일단 소년 발라드 쓰고 있습니다ㅇㅅㅇ 아니, 이거 프롤로그만 올린 지가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더라구요. 뭐야 이거. 달 연재도 아니고 년 연재야?!!! 싶어서. 아, 응... 반성하고 있어요..... 2. 그래서 요새 데프텐이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습니다. 아니 원래 좋아했지만. 이미 죽어있지만. 사실 사가세이는 하나도 생각이 안 나!! 아직도 정말로 좋아하는 데..
1. 어느새 오월 중순, 으와 시간이 너무 빨라서 미쳐버릴 것 같다 2. 요즈음 이상하게 계속 비가 와서 죽을 것 같습니다. 비만 오면 여러가지 의미로 상태가 안 좋아져서. 계속 축축 쳐져 있으니까 역시 안 좋네요. 으으으 맨날 이런 얘기만 하는 것 같다. 여전히 불타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뭔가 의욕이 안 나.... 무심코 생각한 건데 의욕이 안 나는 건 이제 흥미가 식어서가 아니라 그냥 피곤해서 그런 거 아닐까. 성격 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뭔가 달콤한 거라도 먹고 싶습니다, 만은 뭐. 3. 그러고 보니 프롤로그만 써둔 소년 발라드 말이죠, 얼마 전에 다 쓴 공책을 버리려고 메모를 옮겨 적고 보니까 구상해둔 이야기가 9개.......... 아니 쓸 겁니다, 써요, 언젠가는.......◐◐ 어라 이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