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4 일기
원래 네이버 블로그는 자캐 로그+패러디, 티스토리는 그와 상관 없는 글들 이런 식으로 구분 해놨었는데 생각해보면 딱히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이 기회에 그냥 통합. 물론 통합이라고 해봤자 글 두어개 옮겨왔을 뿐이므로 별로 대단한 것은 아니네. 다른 글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건 부끄럽기도 하고, 더 이어갈 일도 없을 것 같기도 하고, 패러디는 세인트 세이야 이외에는 딱히 쓸 것 같지도 않아서. 굳이 티스토리를 택한 것은 네이버는 검색 유입이 너무 잘 되어서. 이상하지만 나는 글은 꼭 타인에게 보일 수 있도록 올리고는 싶은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듯. 참으로 이율배반적(웃음) 그저 소심하고 남의 시선에 민감하고 공명심에 사로잡힌 사람이라 그런가보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웃이 ..
Diary
2014. 3. 24.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