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일 넘게 즐겨하던 세인트 세이야 코스모 스로틀이 서비스 종료를 한다고 해서 실의에 빠져있습니다ㅜㅜㅜ 내 삶의 낙이..........ㅜㅜㅜㅜㅜㅜ 헛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몰랐는데 어느새 5000hit이 넘었네요. 와주셨던 분들, 와주시는 분들, 앞으로도 와주실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성하겠습니다. 이런 마이너도 수요가 있다는 건 정말 감격해 마지 않을 일이네요. 그래서 뭘 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하면 리퀘밖에 못 떠올리는 제가 싫다orz 어쨌든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것 밖에 없으므로 어떤 분이든 어떤 내용이든 편하게 신청해주십시오. 다만 너무 아니다 싶은 건 넘어갈 수도....는 이러면 어떤 내용이든은 아닌가< 시간은 넉넉하게 두고 받습니다. 어찌되었든 다시 한 번 감사드립..
정신을 놓고 있다. 왤케 졸린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누우면 잠도 잘 안 오면서. 쓰고 싶은 건 언제나 많습니다. 무인이라든가, 현대 AU라든가 소년 발라드라든가 여체화라든가. 최근에는 데프텐 뱀파이어AU랑 환생 설정으로도 쓰고 싶은 게 있고. 거의 데프텐이라는게 미묘. 아니 여전히 사가세이는 좋아하는 데 말이죠.... 뭔가 계속 데프텐 쪽으로만 머리가 돌아가네요....◐◐ 드림물도 써야하는 데 이쪽은 아이디어 부족. 하지만 쓰고 싶은 거에 비해 글이 잘 써지지 않습니다. 불만족이 원인. 아니 언제나 제 자신의 연성에 만족한 적은 없지만 최근따라 더 그러는 듯. 일단 멘탈을 강화해야 할지도 그러고 보니 이번 달에 핼러윈이 있었다. 아기자기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쓰고싶지만 어떻게 될지는 역시 당일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