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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한달 가까이 안했더니 오랜만에 운동하는 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으으으 그래도 열심히 운동 해야지. 운동 안하는 동안 너무 열심히 놀고 뒹굴었더니 살이 좀 찐 것 같음. 안 돼 빼야할 게 얼마인데 또 쪄...ㅠㅠㅠ
무슨 축제가 있나. 방금 불꽃 터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유등축제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그건 시월에 하는 거고. 어쩌면 별 거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 한 세발 터지고 그쳤거든. 뭐지....???
방학 끝나고 바로 추석 연휴라서 뭔가 제대로 개강했다는 느낌이 안난다. 아직까지도 모든 게 다 어색하고 뭐가 뭔질 모르겠다. 다음주엔 또 답사 있고 그러면 우리 과 수업은 하나도 안하고. 하여튼 우리과는 개강하고 한달은 그냥 흘려보내는 느낌이야...ㅡㅡ
요새 글을 쓰는 데 문장이 계속 흔들리고 어색해지는 것 같다. 주변에 영향을 너무 받아서 그런가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아니면 둘 다인가. 어쨌든 뭔가 어색어색하다는 느낌이 사라지질 않는데. ....일단 글이나 써라. 사실 그림도 그렇지만 나는 많은 걸 포기한지 오래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