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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새 일기 왤케 자주 쓰짘ㅋㅋㅋ 트위터를 안해서 그런갘ㅋㅋㅋㅋㅋ 근데 어쩔 수 없는 게 어제 쓴 일기를 한 일주일 전에 쓴 것처럼 느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사니까 하루가 너무 아득하게 느껴진달까 내가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각이 없달까 어휴 반성해라 나ㅋㅋㅋㅋㅋㅋ
티스토리 앱 나왔네. 근데 하루종일 컴 앞에 앉아있으니 의미가 없당. 밖에 나갈때는 데이터 안쓰고. 소설이나 그림은 폰으로 올릴 성질의 것이 못 되고 일기는 폰으로 쓰기엔 너무 길고. 음. 역시 나는 폰과는 크게 인연이 없는 여자인갑다.
운동 가야겠다. 허리가 아파서 안 되겠다. 어쩌다보니 요새 운동도 소홀했지. 어휴.
소설 쓰고싶다. 그림 그리고 싶다. 근데 정작 컴 앞에 앉으면.......... 나를 죽이자. 이래서 내가 맨날 리퀘를 받는다고 난리를 쳤지. 그리고 항상 아무도 없었다 결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