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WIMPS-シザースタンド
몬스터 카니발을 읽다보니 생각났다책은 어려웠고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잘 몰랐지만다른 분들 리뷰도 봤는데 난 그분들이랑 생각이 좀 틀린듯 괴물은 어느 시대나 사람을 유혹한다 그 추악함으로. 당신도 괴물이야당신의 추악함을 사랑해. 당신이 추악하니까 사랑해.추악하니까 아름다운거야. 君が読み上げる自分の醜さは 그대가 읽어내려간 자신의 추악함은 僕にはただただ美しくしかなくて 내겐 다만 그저 아름다울 수 밖에 없어서 멜로디는 그렇게까지 취향인건 아니지만 이 부분이 좋아 후하ㅠ///ㅠ
Etc…
2014. 7. 15. 13:55
不醉不歸-허수경
不醉不歸 - 허수경 어느 해 봄 그늘 술자리였던가 그때 햇살이 쏟아졌던가 와르르 무너지며 햇살 아래 헝클어져 있었던가 아닌가 다만 마음을 놓아보낸 기억은 없다 마음들끼리는 서로 마주보았던가 아니었는가 팔 없이 안을 수 있는 것이 있어 너를 안았던가 너는 경계 없는 봄 그늘이었는가 마음은 길을 잃고 저 혼자 몽생취사하길 바랐으나 가는 것이 문제였던가, 그래서 갔던 길마저 헝클어뜨리며 왔는가 마음아 나 마음을 보내지 않았다 더는 취하지 않아 갈 수도 올 수도 없는 길이 날 묶어 더 이상 안녕하기를 원하지도 않았으나 더 이상 안녕하지도 않았다 봄 그늘 아래 얼굴을 묻고 나 울었던가 울기를 그만두고 다시 걸었던가 나 마음을 놓아보낸 기억만 없다 -우연히 읽고 반했다
Etc…
2013. 11. 2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