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0.11

citrus_ 2016. 10. 11. 20:31





 정신을 놓고 있다. 왤케 졸린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누우면 잠도 잘 안 오면서.



 쓰고 싶은 건 언제나 많습니다. 무인이라든가, 현대 AU라든가 소년 발라드라든가 여체화라든가. 최근에는 데프텐 뱀파이어AU랑 환생 설정으로도 쓰고 싶은 게 있고. 거의 데프텐이라는게 미묘. 아니 여전히 사가세이는 좋아하는 데 말이죠.... 뭔가 계속 데프텐 쪽으로만 머리가 돌아가네요....◐◐ 드림물도 써야하는 데 이쪽은 아이디어 부족.

 하지만 쓰고 싶은 거에 비해 글이 잘 써지지 않습니다. 불만족이 원인. 아니 언제나 제 자신의 연성에 만족한 적은 없지만 최근따라 더 그러는 듯. 일단 멘탈을 강화해야 할지도



 그러고 보니 이번 달에 핼러윈이 있었다. 아기자기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쓰고싶지만 어떻게 될지는 역시 당일이 되어봐야.



 누군가 계속 아이디어를 퍼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려요 여신님<